봄비가 그치고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왔다. 봄에는 사랑스러운 무드의 플라워 모티브 아이템이 인기. 2024년 봄, 따뜻한 봄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에서 봄에 만개하는 꽃 수선화를 모티브로 한 ‘프릴(Pril)’ 컬렉션을 오는 4월, 새롭게 선보인다. 프릴 컬렉션은 세 개의 겹꽃잎이 바람에 따라 자유롭게 흔들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금속면의 입체감과 중앙의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생동감 있는 광채를 선사한다.
계절의 화사함을 머금은 옐로 골드 컬러로 로맨틱한 봄의 정취를 한눈에 느낄 수 있으며, 미니멀한 사이즈로 완성돼 봄 데일리 아이템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스타일러스는 봄 신규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고객을 위한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스타일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봄의 상징 벚꽃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도 빼놓을 수 없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슈즈를 선보이며 여심 저격에 나섰다. 휠라는 2024 봄 시즌을 맞아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의 세 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 그중 핑크블라썸 컬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핑크블라썸은 벚꽃이 연상되는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파스텔 핑크 · 비비드 핑크 · 라이트 실버 컬러를 믹스해 로맨틱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선사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봄바람만큼이나 설레는 핑크빛 무드의 ‘로레토스 모노그램 핑크 라인’을 출시했다. ‘로레토스 모노그램 핑크 라인’은 봄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어줄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으며, 베이비핑크 컬러와 로레토스 패턴의 사랑스러운 조합을 특징으로 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가벼워지는 봄 패션에 제격이며, 달콤한 딸기우유 컬러가 벚꽃을 연상시키며 시즌 감성을 한층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