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 간 정찰제 웨딩드레스 브랜드 

사진제공 : 웨딩21
사진제공 : 웨딩21

 

배우 박한별이 웨딩21 4월호에 실리는 화보를 선공개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웨딩21 매거진의 화보와 영상을 촬영한 배우 박한별은 연예계 활동 공백이 무색하게 전문 모델만큼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특히, 19년 7월에 런칭한 웨딩드레스 브랜드 '포르티아 컨템포러리'와 함께 작업한 이번 웨딩화보는  오늘(13일) 발표된 정부의 웨딩산업 '가격표시제'와 관련하여 시의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행 결혼서비스산업(이하 웨딩산업)은 산업 전반에 걸친 근거 법률이 없어 소비자보호 등에 한계가 많고, 일명 '스드메'라고 불리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결혼식과 관련된 각종 비용에 대한 기준이 없어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내년부터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사이트에서 결혼 관련 품목과 서비스 가격 항목이 추가될 예정이고, 결혼비용과 관련된 피해사례 및 가격표시 상황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웨딩드레스 브랜드 '포르티아 컨템포러리'는 정부의 발표보다 한발 앞서 이미 브랜드 전체 상품에 대한 가격공개 및 정찰제를 운행중이다. 독립적이고 우아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포르티아 컨템포러리'의 다양한 드레스 라인업을 배우 박한별의 스타일리쉬한 화보와 함께 비교 감상 하시면 되겠다.

 

웨딩21과 박한별이 함께한 웨딩21매거진 화보 및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는 웨딩21 sns 채널과 웹사이트(www.wedding21.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전체는 웨딩21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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